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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볼일이 있어 다녀왓어요~
간김에 맛집찾아서 갔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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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칼국수가 유명한가봐요~
카페에서 공주칼국수 추천해서 갔다왔어요.


쭈꾸미와 칼국수를 같이 팔아요

메뉴는 이렇게있네용
저희는 쭈꾸미3인분이랑 얼큰한칼국수 보통하나 시켰어요.

흠...쭈꾸미에 양파가 더 많이보이죠....
흠.....사실 음식나오자마자
저희는 실망했어요 😞
쭈꾸미가 어딧지..?

게다가 떡볶이맛나는 쭈꾸미 볶음이라니.......
맛집이 모두에게 맛집일 수 없으니..
저희입맛엔 안맞앗어요....

그래도 밥 볶으면 맛있을꺼야!
하고 볶음밥 2개주문했어요.
여기는 볶음밥이 아니라 비빔밥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개 1500원
공기밥에 참기름 두른거 주고 김가루 주시더라구요.
볶아주나 햇는데 셀프....
왜비싸게 느껴지죠..?
야채없이 참기름만 둘러져잇는 밥인데?..

얼큰한 칼국수에요
얘는 매워요
가성비죠..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했나요..?ㅜ
칼국수는 그냥 칼국수 맛이지만
쭈꾸미는...너무햇어요....
우리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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